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마리아 테레지아 형식적으론 그의 남편이 왕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녀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를 지배하였다.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의 승리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정치적 안정을 이뤘고,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여제와 프랑스의 퐁파두르 부인과 연합해 그 때 새로이 뜨는 강국 프로이센을 압박하며 오스트리아를 수호하였으며 초등교육을 보급하여 국민들을 계몽시킨 계몽군주였다. 오스트리아의 세종대왕이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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